연세의대 김영수교수(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학)가 지난5월 23∼27일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된 제14차 국제 척추디스크 내 치료학회 총회에서 2002년 차기회장에 선출됐다.국제척추디스크내 치료학회는 척추디스크 치료에 있어서 세계 최초로 극소침습적 척추수술의 개념을 도입하고 발전시켜온 척추디스크에 대한 미세수술적, 극소침습적 수술방법을 연구하고 개발 및 보급시켜온 학술단체로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